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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희귀동전 년도 가격 10원 / 50원 / 100원 / 500원 알아보기

희귀동전 년도 가격

매 년 동전이 발행된다고 하지만 필요에 의해서 발행이 되기에 연도마다 발행되는 동전이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나 희귀동전 년도 가격를 살펴보면 상당히 비싼 금액으로 거래가 되는데 이는 생산된 동전의 연도에 따라서 희귀함이 정해지고 그리고 수집가의 입장에서 가지고 싶은 소유욕이 발생하기 때문에 이렇게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현재 한국의 경우 동전의 가격을 결정하는 부분은 발행량, 발행연도, 발행번호 그리고 보관의 상태에 따라서 가격이 천차만별로 달라진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이런 희귀동전에 대해서 년도와 가격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당연하게도 희귀 동전이 있다고 하더라도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상황이거나 동전의 상태가 좋지 않는 등 여러가지 이유로 가치는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 혹여나 내가 보유하고 있는 동전 중에서 희귀 동전을 찾게 되었다면 경매사이트나 희귀화폐 거래소를 이용해서 감정 후 판매하는 것을 권장드리고 앞서 이야기했던 것처럼 보관의 부분이 중요하기 때문에 가격이 달라질 수 있다는 점 이야기드리겠습니다.

 

 

 

희귀동전 년도 가격 10원

먼저 한국에서 발행하고 있는 동전 중 가장 작은 화폐단위인 10원입니다. 실제로도 10원을 소유하고 거래에 사용되지 않는다보니 상당히 찾기가 어려운데요. 게다가 발생을 하는 과정이 실제 10원보다 더 비싼 금액의 금속이 들어가서 금속을 녹여 없애는 불법 행위들도 존재했던 만큼 동전이 찾기 어려울 것으로 보여집니다.

 

먼저 10원의 경우는 1966~1970년 사이의 가격이 비싸다고 합니다. 초반에 발급 량이 적은 것도 이유겠지만 그보다도 시간이 많이 흐름에 따라서 분실이나 회손의 이유로 재생산 하는 이유가 크다고 합니다. 실제로 1966년 발행된 동전의 경우는 약 30만원의 금액에 거래가 되는데요. 상당한 금액이지 않나요?

 

특히나 희귀동전 년도 가격을 알아보는데 1970년에 발행된 10원이 있다면 가장 비싼 금액으로 판매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도 붉은 색을 띄고 있는 10원의 경우는 70년대 초에 발행이 되었는데요. 보관이 잘 되어 있다면 100만원 이상의 금액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보통 1970년대의 황동 동전은 20만원에 그리고 적색이 띄는 동전 1970년 발행은 30만원에 거래가 된다고 하네요. 신기하죠?

 

 

희귀동전 년도 가격 50원

50원의 경우는 1972년에 발행이 처음 되기 시작했는데요. 다른 동전에 비해서 50원 자체가 조금 적은 양이 발행이 되었다고 합니다. 조금 더 희귀한 대접을 받는 50원의 발행년도 중 1972년과 1977년이 가장 적게 발행이 되었기에 각각 600만개 그리고 100만개 정도가 생산이 되었다고 합니다. 사실 이렇게 생각하면 엄청 많은 양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막상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폐기되는 동전이라던지 분실되는 동전이라던지 이런 부분을 따지고 보면 남아있는 것은 별로 없겠죠. 이 동전들은 품질에 따라 다르지만 1972년 50원은 15~30만원 반대로 질이 나쁜 경우에는 1만원까지 최고가의 97%가 떨어지는 점이 특징인 것 같습니다.

 

앞서 이야기했던 1977년 50원의 발행량이 정말 적은 편이지만 가격은 생각보다 비싸지 않는게 특징인데요. 질이 좋은 경우에도 7000원 그리고 사용하거나 질이 좋지 않는 경우에는 400원에서 많아야 1000원 정도로 거래가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동전의 보관이 중요하고 처음 발급 동전만 따로 구입해서 보관하는 수집광이 있는거겠죠.

 

희귀동전 년도 가격 100원

어찌보면 우리 일상에서 가장 많은 동전이라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100원의 경우는 1970년 처음 발급이 시작되었고 희귀년도는 처음 발행년도인 1970년 그리고 적게 발행된 1998년이라고 합니다. 1998년의 경우는 IMF로 인해서 가장 적게 발행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두 시기가 금액을 가장 높게 판매할 수 있는 시기라고 합니다. 1970년과 1981년의 경우 100원의 동전 상태에 따라 10~15만원 정도에 거래가 되고 있으며, 1971년 100원 동전의 경우는 2007년 화동옥션에서 12만원 가량에 판매까지 되어 한 때 이슈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 외에도 1986년에 발행된 동전은 상태가 좋을 시 18만원에 거래가 되기도 했고 그 외에도 1985년에 발행된 동전은 2개 기준 40만원 나아가 높은 거래 금액으로 1973년 발행은 170만원 12년도에 마찬가지로 화동옥션에서 135만원에 거래가 된 적도 있다고 합니다.

 

 

희귀동전 년도 가격 500원

마지막으로 500원입니다. 1982년에 발행된 500원 동전이 가장 적게 생산 된 시기는 1998년 100원과 마찬가지로 IMF로 인해서 적게 생산이 되었다고 합니다. 실제로 다른 동전들의 경우는 만단위는 넘었지만 이 당시에 생산된 500원 동전이 겨우 8000개로 엄청 적은 숫자를 발행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모든 동전들 중에서 가장 비싼 몸 값을 자랑하기도 했답니다. 물론 그 이전에 조선시대의 동전이나 이런 옛 유물을 제외하고 말이죠.

 

그리고 1998년 동전이 비싼 금액이 100만원 이상으로 낙찰이 되는 경우들이 많고 보관 상태나 경매의 참여자 등등 여러가지 상황들로 인해서 더 비싼 거래가 될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이 외에도 1987년에 생산이 된 동전의 경우도 100만개 정도가 발행이 되었는데요. 그 덕분에 높은 인기와 상태가 좋다면 10만원 이상의 값어치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50원과 마찬가지로 품질이 좋지 않다면 거래의 가격은 자연스레 감소되어 1만원 이내로 거래가 이루어진다고 이야기를 하네요.

 

이렇게 오늘은 희귀동전 년도 가격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생각보다 높은 가격이라 놀라시지는 않으셨나요? 혹시라도 집 안 곳곳에 동전들이 많다면 확인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