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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2.25 방송 작가는 여자만 있다? (70)












방송국에 작가,PD는 모두 초절정 미남미녀만 있다는
오해(?)를 일으킨 드라마 '온에어'입니다. 

드라마에서도 보듯이
PD는 '남자', 작가는 '여자'만 있다고 은연중에 생각하는 사람이 많아요.
사실 방송국의 현실도 드라마와 크게 다르진 않습니다.

저희 생방송 투유의 작가실이예요.












여기도 여성, 저기도 여성. 정말 이 사진들만 보면 방송작가는
 '여자'라는 고정관념이 맞을 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ㅎㅎ 여기 이 사람을 만나게 되면
조금 생각이 달라지실 겁니다.

제가 진행하는 생방송 투유의 '신동계 작가'입니다.
이 청년의 하루는 늘 바쁩니다. 잠깐 엿볼까요?



전화하고 전화하고 또 전화합니다. 섭외는 늘 전화의 연속이죠.
대본도 써야지요. 때론 리허설의 대역을 맡아주기도 합니다.
쫒아 다니면서 '사진기'를 들이 대는 것도 미안할 정도로 바쁜 청년이지요.
참고로 '신동계 작가는 이번 '동계' 올림픽과 아무런 관련이 없어요. ㅎㅎ




잠깐 이 분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남자 방송작가의 세계를 들여다 볼까요?

Q. 왜 방송작가가 되려고 하셨나요?

A: 대학에서는 환경공학을 전공했는데요
어렸을 때 꿈이 소설가였어요. 진로에 대해 고민하던 중 방송작가라는 직업을 알게
됐죠.
소설가와는 다르지만 '작가'라는 타이틀이 매력적이었죠.


Q.방송 작가 중 남자 작가가 많이 드물죠?

A: 제가 직접 본 남자작가는 2명입니다.
한 명은 지금 같이 일하고요. 또 한 명은 작년에 다녔던
방송작가교육원의 최대웅(황금어장) 선생님이에요.
교육원을 처음 들어갔을 때 30명 가까운 인원 중 남자는 딱 2명이었죠.


Q. 남자작가로서 장점과 단점이 있다면?

A: 좋은점은 선배들이 많이 챙겨주신다는 거죠. 특히 먹을 거요.ㅎㅎ
밥 먹으러 가면 항상 ‘안모자라? 더 먹을래?’ 라고 물어봅니다
단점은 여자 선배들하고 관심사가 달라서 가끔 대화할 때 소외를 느끼기도 해요.


Q. 실제로 방송작가는 어떤 역할을 하나요?

A: 아이템을 찾는 것부터 시작해서 출연자 섭외를 합니다.
자신이 사는 모습을 남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은 경우가 많아서
섭외는 만만치 않네요.
섭외까지 잘 끝났다면 취재를 해서
담당 PD가 어떻게 찍어야 되는지를 알려주는 촬영구성안을 만듭니다.
PD가 카메라에 담아오면 구성에 대해 상의하고. 편집이 끝나면 대본을 쓰지요.





# 참고로 이 청년은 여자친구 없습니다.
일하느라 바빠서 연애를 못하는 것?? 같지는 않고요.
새봄이 오면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고 싶다고 하네요.
눈빛이 맑고 순수한 이 청년과 벚꽃을 보러 가고 싶다면 지금 댓글 받습니다^^ 연락처는 비밀로??





방송작가, 특히 남자작가에 대한 궁금증이 풀리셨나요?
추천을 하시면 3대가 흥한다고 하던데요 ㅎㅎㅎ




 

Posted by 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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